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왕국(신성 로마 제국) (문단 편집) === 형성 === [[파일:Carolingian_empire_843.svg.png|width=621]] 843년 베르됭 조약으로 [[로타리우스 1세]]는 중프랑크 왕국을 물려받는다. [[파일:621px-Carolingian_empire_855_svg.png]] 855년 중프랑크 왕국의 로타리우스 1세가 죽자 같은 해에 프륌 조약이 체결되어 중프랑크 왕국은 로타리우스 1세의 아들들에게 분할된다. 장남 [[루도비코 2세]]는 이탈리아 왕국과 신성 로마 제위를, 로타르 2세는 [[로타링기아]]를, 프로방스의 샤를은 [[부르군트 왕국]]을 물려받게 된다. [[파일:621px-Carolingian_empire_870_svg.png]] 869년 로타링기아를 물려받은 로타르 2세가 죽고, 같은 해 부르군트 왕국을 물려받은 프로방스의 샤를도 죽게 된다. 로타르 2세의 삼촌들인 동프랑크 국왕 [[루트비히 2세]]와 서프랑크 국왕 [[샤를 2세]]는 870년 메르센에서 조약을 맺어 로타링기아를 나눠 가지고, 프로방스의 샤를의 영지 부르군트 왕국은 루도비코 2세가 차지했다가 샤를 2세에게 넘어가게 된다. [[메르센 조약]]은 [[중세]] 유럽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조약이다. [[파일:Carolingian_empire_887_svg.png]] 이탈리아 국왕 루도비코 2세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면서 루트비히 2세의 장남 카를만이 이탈리아 왕국을 물려받았으나 샤를 2세가 이탈리아를 정복해 신성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이를 계기로 서프랑크와 동프랑크 간의 분쟁이 가시화되고 형인 루트비히 2세가 죽자 샤를 2세는 황제라는 명분으로 동프랑크 지역의 영지들을 노골적으로 탐내었다. 루트비히 2세의 차남 루트비히 3세는 이를 저지하였고 샤를 2세는 병사한다. 샤를 2세의 아들 [[루이 2세]]가 신성 로마 제위를 물려받으려 했으나 이탈리아로 가기를 망설였고 카를만은 상속을 명분으로 이탈리아를 차지했으나 [[교황]]이 황제 대관을 해주지 않았다. 그러던 중 둘은 비슷한 시기에 죽게 되었다. 카를만은 동프랑크의 영지들과 이탈리아, 제위를 동생 [[카를 3세]]에게 물려준다. 그런 다음 카를 3세는 서프랑크 국왕으로 즉위한 샤를 3세가 어린 나이라는 이유로 국왕직을 대리하게 되므로 프랑크 왕국을 다시 통합하였으나 1년 만에 사망하면서 다시 분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